하지부동
하지부동 이란?
양쪽 다리 길이의 차이가 나타나는 것을 하지부동이라 합니다. 소아의 경우 성장하면서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지만 일반적으로 2~3cm 이상의 하지부동이 계속된다면 치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보행 문제를 유발하며, 심한 경우 다리를 절거나 기울어진 골반을 바로 세우기 위해 스스로 척추를 휘게 하는 ‘보상성 측만증’으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외관상으로 차이 나는 것을 척추측만증으로 오인할 수 있기에, 자가측정만으로는 발견이 어려우며 증상이 발견되면 조속히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소아의 하지부동 치료는 자가 성장판을 이용한 치료 가능 여부에 중점을 둬서 조기발견과 성장판 활동이 왕성한 시기 이전에 치료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부동 원인
– 원인을 알수없는 경우
– 고관절 탈구, 비골 형성부전 등 선천적 요인으로 인한 경우
– 외상 후 과성장 혹은 성장판 손상으로 인한 경우
– 발달성 저성장 / 발달성 과성장으로 인한 경우
– 보행장애가 있는 경우
하지부동 증상
– 운동 및 장시간 보행 시 한쪽 다리만 통증이 있다.
– 척추가 휜 것처럼 삐딱한 자세로 선다.
– 선천적으로 종아리, 허벅지 둘레의 차이가 있다.
제이에스병원의 치료법
– 신발굽 조절 보존적 치료
– 골판단 억제술
– 신연 골형성술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치료가 늦어지면, 질환은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초기에 정확하게 진단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