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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하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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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소변검사, 자궁경부 세포검사 등 검사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일부 검사를 제외하고 다른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생리로 인해 시행하지 못한 검사는 생리가 완전히 끝난 5일정도 이후에 검사하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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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미혼 여성의 경우 혈액으로 하는 기본적인 종양 표지자 검사를 시행합니다.

만 30세 이상은 자궁 세포 검사를 시행해야 하며, 40세 이상에서는 2년마다 유방 촬영술을 권고하며, 유방초음파 검사를 추가로 고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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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X-ray 촬영은 모유수유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조영제를 사용하는 CT의 경우 24시간 정도 모유 수유를 중단하는 하는 것이 좋으므로 미리 젖을 짜서 먹이면 됩니다.
그리고 수유 중에는 유방조직이 치밀해져서 유방 X-ray에서는 정확히 관찰할 수 없으므로 유방 초음파를 고려하거나, 수유 1달 이후 검사가 추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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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대장 내시경은 45세 이상부터 5년에 한 번 시행하면 됩니다.


하지만 이전 검사에서 고위험 선종이나 3개 이상 선종이 발견됐던 사람은 나이와 상관 없이 1년마다, 3개 미만의 선종이나 저위험 선종이 발견됐던 사람은 3년마다 시행하여야 하고, 1달이상의 아랫배 복통, 변비나 설사 등의 배변습관 변화, 혈변 등의 증상이 있을 때는 대장내시경 검사를 고려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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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간염은 원인 질환에 따라 치료, 합병증 여부 등이 다릅니다.
간염의 발병원인은 A, B, C형 등의 간염 바이러스, 술, 지방간, 자가면역성 간염 등으로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완치된다. 합병증을 일으킨다. 일반화하여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일부 간염의 경우에는 완치가 가능합니다.
A형간염은 재발성/전격성 간염으로 진행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저절로 완치되며, 만성 간질환을 일으키지도 않습니다. 약제에 의한 간염도 간 기능이 완전히 손상되기 이전에 원인물질을 중단하면 정상으로 회복이 될 수 있습니다. 이외에 B, C형 바이러스성 간염도 급성인 경우에는 완치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B/C형 바이러스성 간염, 알코올성 간염, 지방간염은 급성기에 회복 후에도 만성간염이나 간경화, 심지어 간암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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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고지혈증은 원인에 따라 1차/2차로 나눌 수 있습니다.
1차적 고지혈증은 유전적 요인에 의해 생기는 경우를 뜻하고, 2차적 고지혈증은 다른 병증이나 약제 등의 원인으로 생기는 경우를 말합니다.

2차적 고지혈증의 경우에는 고지혈증 발병원인을 제대로 파악하여 치료를 하면 완치가 가능합니다.

즉, 잘못된 식습관/생활습관이나 2차적 원인에 의해 고지혈증이 생긴 경우에는 잘못된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동반 질환 치료와 유발 약제의 중단이 이뤄지면 고지혈증은 완치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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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정상혈압은 수축기 혈압이 120mmHg, 확장기 혈압이 80mmHg 미만을 의미하는데, 저혈압은 수축기 혈압이 100mmHg 보다 낮을 경우를 뜻합니다.


저혈압은 몸에 이상을 느끼지 않는다면 치료하지 않아도 됩니다.
치료가 필요한 저혈압을 진단하는 것은 혈압 수치가 아니라 자각 증상의 동반 여부이기 때문입니다.


저혈압이라 하더라도 심장이나 다른 심혈관계통에 특별한 이상 소견이 없고, 자각 증상도 느끼지 않기 때문에 별다른 치료가 필요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지만, 젊은 성인에게 일시적인 피로, 탈수, 감염 등과 같은 원인으로 발생한 저혈압은 반드시 치료를 해야 합니다.


젊은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저혈압은 나이가 들수록 조금씩 혈압이 상승하여 정상혈압 범위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혈압을 결정하는 몇 가지 요소들이 고혈압이 발생되는 방향으로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즉, 젊은 시절에 발견된 저혈압은 나이가 들수록 나아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혈압은 별다른 이상증상이 없다면 치료가 필요하지 않지만, 감염이나 다른 질환에 의해 이차적으로 나타난 저혈압은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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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고혈압 환자들이 가장 자주하는 말은 '한번 약을 복용하기 시작하면 죽을때까지 먹어야하나요?' 입니다.

고혈압 환자의 약 2/3는 약을 복용해도 고혈압이 계속 남아 있으므로 약물치료를 지속해야 합니다. 그러나, 약물 치료를 하는 환자의 약 2/3는 3~6개월 정도의 기간동안 혈압이 정상적으로 유지가 되면 복용하던 량을 줄여 복용해도 되고, 약 30%는 약을 중단하고도 혈압이 정상적으로 유지될 수도 있습니다.

약복용을 줄이거나 복용을 그만해도 되는 이유는 고혈압으로 인해 수축되었던 혈관들이 혈압이 정상으로 유지되면서 다시 확장되기 때문입니다.

고혈압 약 복용 시 중요한 것은 꾸준히 지속적으로 약을 복용해야 하고, 항고혈압제를 복용 후 혈압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면 약을 줄이거나 끊을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혈압을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식이조절, 생활습관의 개선을 하지 않은 채 항고혈압제 복용만으로 혈압이 정상된 상태라면 약을 줄이더라도 대부분의 경우 혈압이 다시 높아지기 때문에, 혈압이 정상화된 후 약을 끊기 위해서는 운동량을 늘리고 염분 섭취를 줄이는 등의 올바른 생활습관의 유지가 이뤄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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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지방간 자체만으로는 큰 위험인자는 아닙니다. 하지만, 지방간이 진행되어 나타나는 만성 간염이나 간경화 등은 잘 알려진 간암의 위험인자들입니다.

지방간은 알코올성 지방간, 비알코올성 지방간, 지방간염 등을 포함하는 것으로, 초음파 검사 시 발견된 지방간이 모두 지방간염이나 간경화로 진행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방간으로 진단을 받았어도 크게 걱정하지 마시고 담당의사와 치료에 대해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방간은 알코올성인지, 비알코올성인지 여부에 따라 악화 위험성에 차이가 있습니다. 알코올성 지방간일 경우에는 음주를 지속하면 간염이나 간경화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알코올성보다는 병증이 전이될 확률은 낮습니다. 하지만 어떤 요소에 의해 전이되는지 정확하게 알려진바는 없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간암 등의 위험병증으로의 예방을 위해서는 체중조절, 혈당조절 등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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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갑상선결절은 갑상선에서 발견되는 혹/종양을 일컫습니다.
갑상선결절은 성인의 약 5% 정도에서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성이 남성보다 약 4배 정도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 최근에는 의료장비의 발달로 갑상선 초음파검사로 보다 정확히 진단이 가능하여 성인의 약 20~30% 정도에서 결절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갑상선결절의 약 5~10%가 갑상선암으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갑상선결절은 양성와 악성으로 구분되는데, 갑상선결절 양성은 주변 조직으로 침범하지 않으며, 전이도 일으키지 않습니다. 갑상선결절 악성은 주변 조직을 침범하며 뇌/폐/뼈 등으로 전이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악성은 반드시 수술을 통해 제거하고 수술 후 병기에 따라 동위원소 치료를 시행해야 합니다.

갑상선암이 10년 생존율이 95% 정도로 다른 암에 비해 양호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갑상선결절이 진단된 경우에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마음 편히 의사와 상담을 하여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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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갑상선 기능항진증으로 약을 잘 복용하고 있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데도 불구하고 몸이 자주 피곤하고 컨디션이 좋지 않다면 혹시 다른 질환이 같이 동반되지 않았는지 검사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물론 갑상선 기능항진증을 치료받으면서 컨디션이 갑자기 좋아지는 것은 아니지만, 충분한 치료를 했는데도 몸 상태가 좋지 않다면 동반질환의 가능성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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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당뇨 환자가 몸상태 관리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식사/운동요법입니다.


제 2형 당뇨의 경우에는 과반수 이상이 체중 과다이기 때문에 체중 감량을 위한 식사/운동요법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서도 정상수치로 유지가 어려울 때는 약물 요법을 시행해야 합니다.

식사/운동요법으로 혈당이 정상수치로 유지될 경우, 당뇨가 완치되었다고 관리를 소홀히 하면 당뇨는 재발됩니다. 당뇨는 평생 조절/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꾸준하게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해야 합니다.

당뇨 환자의 흡연은 온몸으로 이동하는 산소를 차단시켜 심장발작/유산/사산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콜레스테롤 증가, 신경/신장 합병증 발병률을 높이고, 말초신경의 손상으로 발의 궤양과 염증이 잘 발생할 수 있고, 혈당/혈압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당뇨환자는 반드시 금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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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고혈압 상태가 지속되면 당뇨병으로 인한 여러 급/만성 합병증이 생깁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혈당관리가 필요합니다.


정상 수치내로 혈당이 유지되도록 식사/운동/약물 요법을 병행하여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당뇨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와함께 적절한 체중/혈압/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유지가 필요하며, 당뇨 발생과 진행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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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간암 진단은 혈액검사와 영상검사 소견을 종합하여 내리게 됩니다.

혈액검사는 간암 표지자인 알파태아단백(AFP)과 PIVKA-II 등을 검사하는 것인데, 일부 간암 환자에서는 이 검사들의 수치가 상승하여 진단과 치료 후 경과관찰에 도움을 줍니다.영상검사에는 초음파검사,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혈관조영술,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등 다양한 검사들이 있는데, 각각 장단점이 있어 용도에 맞게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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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간암 진단은 혈액검사와 영상검사 소견을 종합하여 내리게 됩니다.

혈액검사는 간암 표지자인 알파태아단백(AFP)과 PIVKA-II 등을 검사하는 것인데, 일부 간암 환자에서는 이 검사들의 수치가 상승하여 진단과 치료 후 경과관찰에 도움을 줍니다.영상검사에는 초음파검사,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혈관조영술,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등 다양한 검사들이 있는데, 각각 장단점이 있어 용도에 맞게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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