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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하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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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일반적인 위염, 소화궤양은 위암과 연관성이 없으며, 위궤양이 있는 경우 위암에 의한 궤양이 아닌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따라서 위궤양이 의심되는 경우 전문의와 상담이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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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요추관 협착증은 서서히 진행하므로 신경통로가 좁아지는 데는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초기에는 가끔 다리가 아프고 저린 증상으로 시작되는데 쉬면 괜찮아지므로 단순히 ""무리해서 그렇겠지!"" , ""나이가 들면 다 그런거지!"" 하는 식으로 무시하게 됩니다. 그러나 신경에 피를 공급하는 혈관이 신경에 피를 제대로 공급하지 못할 정도로 심하게 눌리면 지속적인 증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가만히 누워 있으면 크게 불편하지 않은 경우도 많지만, 조금만 걸으면 다리가 저리고 힘이 빠져 주저 않게 되고 잠시 쭈그리고 앉아서 쉬면 괜찮은 듯하여 다시 용기를 내서 걸어보지만 금방 다시 다리가 저리고 마비된 듯 주저앉게 됩니다. "다리가 시리고 터져 나갈 것 같다!" 거나 "다리에 온통 고춧가루를 뿌려 놓은 듯이 화끈거린다!" 는 식으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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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허리디스크는 일반적으로 허리를 앞으로 굽힐 때, 움직일 때 아프다가 누우면 통증이 감소합니다. 허리에서 다리로 당기고 저리며 쪼그리고 앉기가 불편합니다.

반면, 척추관협착증은 허리를 뒤로 젖힐 때, 누웠다 일어날 때 통증이 심하다가 일단 움직이면 허리가 조금씩 부드러워지며 쪼그리고 앉는 것이 편합니다. 주 증상으로는 허리보다는 다리 양쪽으로 쥐어짜는 듯한 통증과 저리고 감각이 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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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척추관협착증 및 디스크의 대표적인 비수술치료법으로 척추경막외강에 직경 1.06mm, 길이 300mm~600mm의 특수 카테터를 환부에 정확하게 접근시켜 약물을 주사하는 방식입니다.


척추나 경추 주위에 불필요하게 자라난 조직을 제거하거나 약물을 주입하여 염증 유발 물질을 제거하고 유착된 신경을 풀어주는데, 미국에서는 100만명 이상의 환자가 효과를 봤을 정도로 보편화되고 검증된 시술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술시간도 20분 정도로 짧고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당일 퇴원도 가능하며, 수술의 두려움이 크거나 고령으로 수술 받기가 힘든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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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인공디스크는 보존적 치료를 시행해도 효과가 없는 디스크 환자, 퇴행성 디스크, 재발성 디스크로 척추 불안정성이 있는 환자, 목디스크 등 디스크 변성으로 인한 증상을 치료하는데 적용됩니다.


수술 방법은 병변 부위를 최소 절개한 후 신경을 누르고 있는 디스크를 제거한 뒤  인공디스크를 삽입하게 됩니다. 최소 절개로 진행되므로 출혈이 적으며, 근육 손상과 신경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인공디스크를  삽입한 후에는 해당 척추관절의 움직임이 보존되며,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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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척추는 ‘S’자 형태로 이어진 하나의 구조물이기 때문에 한 곳의 문제가 전체 척추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목디스크가 발병하면 허리디스크도 있을 가능성이 높은데, 이는 허리나 목 척추의 한쪽이라도 디스크 질환이 생기게 되면 정상 ‘S’자 곡선에 변형을 주기 때문입니다.

특히 목디스크 환자의 허리디스크 발병률은 높기 때문에 철저한 예방이 필요합니다. 목 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바른 자세가 필수이며, 목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유연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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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근막통증증후군을 흔히 ‘담이 들었다’고 표현합니다.


근육이 경직되어 근육을 감싸고 있는 근막과  이와 연관된 근육의 변성이 일어나면서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장시간 앉아 있거나 구부정한 자세를 장시간 가지는 습관, 직업을 가질 때 만성 목, 어깨 통증을 보입니다. 만성적으로 목, 어깨가 아프거나 목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워지고 어깨 근육이 발달되는 경우, 고개를 돌릴 때 통증이 생기는 증상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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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어깨 높이가 맞지 않거나 허리 통증은 반드시 척추측만증 때문이 아닌 다른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만약 척추측만증 진단을 받을 시에는 어느 정도 진행되었느냐에 따라서 치료법이 달라집니다. 안정, 물리치료, 운동치료, 약물치료, 주사치료, 신경성형술 등으로 비교적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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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척추 굴곡에 따라 목과 허리는 같은 선상에 있기 때문에 목디스크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허리디스크나 등, 골반 질환까지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한 치료가 감압교정입니다.

감압교정치료에는 특수 의료기기를 사용하는데 환자의 상태와 증상에 따라 맞춤 치료가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각 증상의 개별적인 치료에 집중하면서도 척추 전체를 한 단 위로하는 치료 방식을 병행함으로써 효과를 높였으며, 치료 부위와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정밀도를 높여 자동으로 치료가 진행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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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1) 걷기와 달리기


걷기와 달리기는 허리에 아주 좋은 운동입니다. 특히 걷기는 모든 운동의 기본이 되는 것으로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할 수 있어 누구에게나 좋은 운동이지요.
달릴 때는 일정한 보폭을 유지하면서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가볍게 달리는 것이 좋습니다. 걷기와 달리기 둘 다 좋은 운동이지만, 요통이 있거나 척추 수술을 받은 환자는 달리기 보다는 빨리 걷기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수영

수영은 물속에서 하는 운동이라 체중 부담이 없이 허리 및 전신 근육을 단련시키고, 관절을 유연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평형, 자유형, 배영 모두 문제가 없지만 허리에 부담을 주는 접영 만큼은 피해야 합니다.
물속에서 걷기 운동은 수영을 하기 힘든 나이드신 분들에게도 아주 효과적인 요통 예방 운동입니다.

*허리에 무리는 주는 운동


볼링이나 골프, 축구, 농구, 배구, 심한 에어로빅과 헬스등을 들 수 있는데.. 중요한 것은 무리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적절한 강도의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지속적으로 무리없이 할 수 있는 운동을 선택해서 꾸준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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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
인체에 연속으로 강한 파동을 전해 증상을 치료하는 비수술치료법입니다.


20여 년 전부터 신장이나 요관에 생성된 돌을 제거하는데 사용하다가 10여 년 전부터 미국, 유럽 등에서 근골격계 질환 치료에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디스크, 퇴행성관절염, 무지외반증, 어깨질환 치료 등에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인체에 전달되는 충격파는 통증을 유발하는 신경 전달물질을 줄이고, 혈액 순환 개선 및 주변 조직과 뼈를 자극하여 재생을 촉진하는 방법입니다. 체외충격파 치료는 여러 보존적인 치료 방법으로 3개월 이상 치료 했음에도 불구하고 호전되지 않는 만성 통증 환자 또는 현재까지 수술치료가 유일한 방법이었던 환자들이 치료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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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
손목에 흔히 생기는 결절종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증상이 생긴지 얼마 안되는 경우는 저절로 호전되기도 하지만 몇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저절로 없어지는 경우는 드뭅니다. 통증이 있거나 크기가 커지는 경우는 먼저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고 결절종일 경우 제거를 해야 좋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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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
석회화 건염은 단독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흔히 회전근개 파열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대부분의 석회는 70%이상 회전근개의 극상건에서 발생하지만 다른 부위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극상건에 발생한 석회는 X-ray에서 쉽게 발견 가능하며 석회가 관찰될 경우 석회화 건염으로 진단하여 치료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도 석회가 관찰된 극상건 내에 파열을 동반하고 있거나 다른 회전근개 힘줄(견갑하건)의 파열, 혹은 이두장건의 손상도 동반되는 경우가 드물지 않기 때문에 이에 대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다른 회전근개(극하건, 소원건, 견갑하건)에 발생한 석회는 단순 X-ray에서는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극상건의 손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보다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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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
오십견은 질환명이 아닌 어깨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정확한 명칭은 유착성 관절낭염입니다.

 

오십견은 특별한 외상이나 원인 없이 나타날 수 있는 질환으로 일반적인 견관절 환자와 마찬가지로 심한 통증과 운동 제한을 보이게 돼요. 누워 있는 자세에서 통증이나 불편감이 더 심해져 수면 장애가 발생하기도 해요. 관절 운동이 제한되는 정도 또한 서서히 진행되는데 혼자서 머리 손질이나 머리를 감기 힘들어지고, 혼자 상의 탈의가 어렵고 손을 어깨보다 높은 위치로 들어 올리기 힘들어지는 등의 증상이 가장 대표적이랍니다.

오십견은 '회전근개파열'이란 질환과 증상이 흡사하기 때문에 오십견 확진에 앞서 두 질환을 구분 짓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어요. 두 증상을 가장 쉽게 구별할 수 있는 방법으로, 오십견은 일정 높이 이상으로 팔을 들어 올리는 것이 어렵고, 회전근개파열은 오십견에 비해 어깨나 팔을 조금 더 높이 올릴 수 있으며 이때 어깨가 함께 올라가는 특징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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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
팔을 들어올릴 때 발생하는 통증은 회전근개파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회전근개파열은 어깨 뼈를 덮고 있는 힘줄인데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 과도한 운동, 사고 등으로 인해 파열될 수 있습니다.
회전근개가 손상되어도 팔은 잘 움직이지만 특정 자세에서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 주 증상입니다.


회전근개파열의 경우 통증은 완화되기도 하지만 파열 자체는 자연 치유될 수 없습니다.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봉합술로 치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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