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 이란?
태어나면서부터 나타나는 고관절의 불안정성, 아탈구, 탈구, 비구 이형성증을 포함한 고관절의 발달성 병변을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이라 합니다. 조기에 올바른 치료를 하면 정상적인 고관절이 형성될 수 있지만, 방치할 경우 관절염으로 진행되거나 고관절 탈구 상태가 지속되어 심각한 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아이가 어렸을 때 발견하게 되면 보존적 치료가 가능하나, 4~5세 이후 발견하여 치료하게 되면 수술적 치료를 피할 수 없으며, 수술 후에도 합병증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조기발견이 중요합니다.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 증상
– 가족력이 있는 경우
– 선천적 요인으로 인한 경우
– 임신부의 자궁이 작거나 양수가 적은 경우
– 영양상태, 질병상태 등 환경적 요인으로 인한 경우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 증상
– 양쪽 다리가 잘 벌려지지 않는다.
– 양쪽 다리의 길이가 다르다.
– 아이를 눕혀서 무릎을 굽혔을 때 양쪽 무릎의 높이 차이가 있다.
– 허벅지 안쪽의 피부 주름이 좌,우 비대칭이다.
– 아이가 쩔뚝거리며 걷는다.(한쪽만 탈구)
– 아이가 오리걸음으로 걷는다.(양쪽 다 탈구)
제이에스병원의 치료법
– 생후 3~6개월 -> 보조기 착용
– 6개월 이상 2세 이하 -> 보조기착용 / 견인치료 / 도수치료
– 2세 이후의 어린이 -> 정복술, 절골술 등 수술적 치료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치료가 늦어지면, 질환은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초기에 정확하게 진단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