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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대장내시경이란?

대장내시경 검사는 내시경 기계를 항문을 통해 직장 -> S자 결장 -> 하행 -> 횡행 -> 상행결장 -> 맹장 과 회장 끝부분까지 거꾸로 삽입하여 전 대장 내부를 정확히 관찰할 수 있는 검사로 치질, 대장염, 대장 용종, 대장암 등 다양한 대장 병변을 진단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한 검사입니다.

최근에는 대장 내시경 기계와 내시경 수술법의 발달로 수 mm 크기의 조기 대장암도 정확히 진단이 가능하며 크기가 큰 용종도 개복 수술을 안하고 내시경 수술로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대장 내시경 검사는 8시간 이상의 금식만 하면 되는 위 내시경과 달리 대장 내부를 정확히 관찰하기 위해서 검사 하루 전부터 대장 내부를 청결히 하기 위한 전 처치가 필요합니다. .

대장내시경 검사로 진단이 가능한 질환

  • 대장용종
  • 게실질환
  • 장결핵
  • 조기 대장암
  • 대장암

검사가 필요한 경우

최근 급증하고 있는 대장암의 예방과 조기 진단 및 치료를 위해서는 정기적인 대장 내시경 검사가 가장 유용합니다. 대장암으로 진행할 수 있는 대장 용종이나 조기 대장암은 증상이 없기 때문에 40세가 되면 대장 증상이 없어도 대장 상태를 확인하기 위하여 3-5년 간격으로 정기적인 대장 내시경 검사를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가족 중에 대장암이나 대장 용종이 있는 경우는 30대에 검사를 시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검진 주기
  • 40세 3-5년 간격
  • 가족력이 있는 경우 30대에 검사시작

연령에 상관 없이 만성 변비, 설사 등 대변 습관의 변화, 대변이 가늘거나 혈변 및 복부 팽만감, 복통 등의 대장증상이 있는 경우나 이유 없는 빈혈이나 체중 감소 등 위험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대장암 발생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장용종제거

대장용종,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대장용종의 원인과 제거방법

대장용종은 개장의 점막에 비정상적으로 뿔이나 종기가 자라서 나온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대장용종은 점막이 있는 대장 어디에서든 생길 수 있을 만큼 흔하게 나타날 수 있지만 대장용종이 발생하는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다만 가족성 용종증처럼 유전적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도 있으며 대부분은 유적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나타나 대장용종이 생겨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장용종, 대장요종의 증상과 제거해야하는 이유는?

대장용종의 큰 증상을 보이지 않는 것이 보통입니다. 하지만 드물게 직장출혈, 설사, 통증, 변비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대장용종을 제거해야 하는 이유는 대장용종은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특히 선종성 용종인 경우와 1cm이상인 경우는 꼭 제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용종, 대장용종의 제거방법

보통 대장용종의 제거는 내시경으로 진행합니다. 용종을 제거하기 위한 특수한 내시경 기구들로 스네어라고하는 올가미 모양생긴 기구를 전기소작기에 연결하여 대장용종을 절제하게 됩니다.
하지만 크기가 큰 경우는 내시경 칼을 이용하여 “점막하박리술”을 진행하게 됩니다.

대장용종, 예방법 및 관리법

대장용종은 식습관 및 생활습관 관리가 중요하며 무엇보다도 주기적인 정기검진을 통해 대장용종을 조기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방량을 줄이고, 체중관리를 하며, 술,담배를 하지 않고 규칙적인 생활습관 및 운동을 통해 건강관리를 해야 합니다.
대장용종을 제거받은 뒤에도 1년 뒤에 다시 검사해보는 것이 좋고 용종의 개수나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3~5년 뒤 다시 검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정기적인 대장내시경검사를 통해 대장을 상담부분 예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이에스병원 내과에서는 조기 치료 및 건강관리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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