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 언론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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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특집다큐H' 최희준 병원장 자문의 출연]안녕하세요. 수원 정형외과 제이에스병원입니다. 9월 25일 (일) MBN "관절의 안절벨트 연골을 지켜라!" 편에 관절센터 최희준 원장님이 자문의로 출연하셨습니다. 최희준 병원장님께서는 인터뷰를 통해 무릎 연골의 중요성과 무릎 관절을 잘 관리해야 하는 이유, 관절 건강을 위한 방법 등을 자문해주셨습니다. 특집다큐H 편에서 관절 명의 최희준 병원장님과 함께 무릎관절에 중요성과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본 방송을 통해 많은 분들께서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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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사연있는 쌀롱하우스' 문혁주 병원장 자문의 출연]안녕하세요. 수원 정형외과 제이에스병원입니다. 9월 3일 (토) JTBC '사연 있는 쌀롱하우스' 69회에 수족부센터 문혁주 원장님이 자문의로 출연하셨습니다. 사연있는 쌀롱하우스 <무너진 발 복원 대작전> 편에서 #평발, #무지외반증, #발목불안정증, #족저근막염 등 다양한 발 질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모델 이선진씨가 제이에스병원에 방문하셔서 제이에스병원에서 실시하는 동작분석장비 검사를 통해 보행동작, 족부 변형 등 자세와 통증 원인 등을 분석해보았습니다. 평소 꼼꼼하고 세심한 진료로 유명하신 문혁주 병원장님! 다양한 발 질환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주셨는데요~ 본 방송을 통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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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병원, 동남보건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제이에스병원, 동남보건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 제이에스병원과 동남보건대학교 산학협력 업무 협약식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이에스병원 제공)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제이에스병원은 동남보건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제이에스병원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제이에스병원 김제균 병원장, 동남보건대 간호학과 김희숙 교수 등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책사업 상호 협력 ▲동남보건대학교 소속 학생의 산업체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 ▲산학 공동연구 ▲기술 개발 및 경영 자문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김제균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 발전에 기여하는 전문 보건 의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 미래 인재 육성과 양질의 의료 서비스 개발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희숙 교수는 “제이에스병원과의 협약으로 동남보건대학교 학생들의 취업과 현장실습, 연계 교육 등 여러 방면에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서로 도움이 되는 긍정적인 관계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체 : 2022-06-23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링크 :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9504108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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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기 여성에 더 흔한 뇌출혈, 건강검진으로 조기 발견이 관건][폐경기 여성에 더 흔한 뇌출혈, 건강검진으로 조기 발견이 관건] [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어떤 질환이든 ‘골든타임’ 내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면 치료가 수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이 골든타임이 없는 것이 있는데, 바로 뇌출혈이다. 뇌졸중의 한 종류인 뇌출혈은 최대한 빨리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나, 빠르게 대처한다고 해서 좋은 예후가 보장되는 질환이 아니기에 골든타임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최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배우 故 강수연 씨의 별세 원인으로 ‘뇌동맥류 파열로 인한 뇌출혈’의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지면서 뇌출혈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높다. 뇌동맥류 파열에 의해 생기는 비외상성 지주막하출혈은 폐경기 중년 여성에게 많이 발생한다. 국내 전체 지주막하출혈 환자의 절반 이상이 40~60대 여성으로 남성보다 여성의 발생률이 4배 가까이 높다. 해외의 경우도 비슷하다. 그렇다면 왜 중년 여성에게서 발병률이 높을까. 호르몬 변화 때문이라는 것이 거의 기정사실이다. 우학 원장 (사진=제이에스병원 제공) 수원 제이에스병원 우학 원장은 “여성들이 폐경기에 접어들면 에스트로겐이라는 여성 호르몬의 농도가 급격히 떨어지는데 이 에스트로겐은 여성성을 대표하는 호르몬으로써 생리 주기를 조절하고 자궁내막을 두껍게 하며 혈관 내막을 튼튼하게 유지해 주는 호르몬이다”면서 “에스트로겐이 줄어들면 자연스럽게 혈관이 약해지면서 터지기 쉬워진다. 선천적으로 뇌동맥류를 가지고 있거나 뇌동정맥 기형이 있다면 더욱 위험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고혈압이나 뇌혈관질환 환자는 혈관 손상으로 인한 지주막하출혈 위험이 증가한다”면서 “지주막하출혈 환자의 약 1/3은 발병 즉시 사망한다. 1/3은 병원 이송 중이나 이송 직후 사망한다. 나머지 1/3의 절반가량은 신경학적 후유증이 남는다. 즉 지주막하출혈은 환자의 1/6, 약 15%만 회복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지주막하출혈은 전조증상이 없는 경우가 흔하다. 대표적인 전조증상이라 알려진 두통조차도 일부 환자에게만 나타난다. 출혈 위치에 따라 다를 수 있고 더욱이 폐경기 여성 혹은 뇌출혈 고위험군이라면 증상 없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평소 혈압 관리에 신경 쓰고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뇌동맥류는 CT(3차원 컴퓨터단층촬영)나 MRI(자기공명 영상), MRA(뇌혈관 자기공명촬영검사)를 통해 쉽게 진단할 수 있어 정기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과 예방적 치료가 이뤄진다면 완치도 가능하다. 일반적으로는 5~10년 간격으로 뇌출혈 예방 차원에서의 검진을 받는다. 단, 부모나 형제 중에 지주막하출혈 환자가 있거나 유전성 질환이 있다면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조금 더 일찍 뇌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검진 병원 선택 시에는 MRI, CT, X-ray 등 최신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지, 전문 의료진이 상주하고 있는지, 관리 시스템은 체계적인지 확인해야 한다. 특히 뇌출혈은 한 번 경험하면 다시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 이에 뇌출혈이 회복된 환자라도 2차 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 [매체 : 2022-05-13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링크 :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9504108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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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 우리 가족 허리 건강은 이상이 없을까][가정의 달 5월, 우리 가족 허리 건강은 이상이 없을까]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소중한 가족이 행복하기 위한 조건 중 하나가 바로 건강이다. 나이가 들면 노화로 여러 가지 척추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최근 잘못된 자세나 습관 등으로 젊은 세대의 허리도 건강하지 못한 경우도 있다. 각 세대별로 주의해야 할 척추 질환을 알아본다. ◇ 노년층 척추질환 뼈도 노화된다. 중년 이후 사람의 뼈는 서서히 디스크 퇴행이 진행돼 디스크 탄력이 저하되고 허리뼈 주위 근육의 지지도가 크게 떨어진다. 이 상태에서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오랜 시간 한 자세를 취하면 약한 척추와 주변 인대에 부담으로 작용된다. 그 결과 허리통증과 질환으로 이어진다. 대표적인 척추질환은 요통과 척추관협착증이다. 요통은 척추디스크, 추간판탈출증, 척추관협착증 등 다양한 질환에 의해 발생된다. 척추관협착증은 척추관이나 신경 통로가 좁아질 때 발생된다. 척추관협착증에 의한 요통은 엉치, 허벅지, 종아리, 발 부분까지 통증이 퍼지는 게 특징이다. 저림 현상도 심하다. 그러나 쪼그려 앉아 쉬거나 허리를 굽히면 일시적으로 아픔이 해소되기도 한다. 디스크에 의한 요통은 허리를 굽히거나 펼 때 통증이 있다. ◇ 4050세대 척추질환 40대 이후의 중년에게는 신체 노화가 눈에 두드러진다. 척추도 예외가 아니다. 퇴행성 척추 질환이 진행된다.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척추관협착증이 있다. 30대 이후 척추를 지지하는 근육 인대도 퇴행된다. 그 결과 척추신경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진다. 이로 인해 다리 저림과 요통, 보행 지장 등이 나타난다. 4050세대 또 다른 주요 질환으로는 추간판탈출증이 있다. 10대 후반과 20대 무렵부터 나타나는 추간판탈출증도 퇴행성 변화가 원인이다. 퇴행된 추간판 주위의 섬유륜에 균열(fissure)이 생긴다. 이로 인해 추간판 내부의 수핵이 척추뼈의 경계를 벗어나 통증을 일으킨다. ◇ 2030세대 척추질환 2030세대의 경우 굽은 등, 일자목, 거북목 등 목디스크를 호소하는 비율이 높다. 이중 대부분은 평소 과도한 업무나 학업 등에 시달리면서 잘못된 자세로 인해 목뼈가 변형되고 디스크로 진행된 경우다. 목과 어깨가 자주 뻐근하거나 팔이 저리는 등의 증상이 한 달 이상 지속된다면 대표적인 척추질환인 거북목증후군을 의심해야 한다. 일자목의 만곡 방향이 앞쪽으로 휘어지는 증상으로, 초기에는 증상의 정도가 미비해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다. 나이가 젊을수록 특히 그럴 확률이 높은데 자칫 치료 시기를 놓쳐 악화되면 목디스크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 10대 청소년기 척추질환 10대 청소년의 대표적인 허리질환은 척추측만증이다. 척추가 바르지 못하고 기울어져 변형된 상태다. 선천성이 큰 가운데 후천적 요인은 잘못된 자세의 영향이 많다. 한쪽으로 틀어진 자세가 습관처럼 지속되면 서서히 척추가 왜곡된다. 그러나 오랜 시간에 걸쳐 변형되기에 쉽게 알아차리지는 못한다. 키를 잴 때 양쪽 어깨 높이가 다른 경우, 신발이 한쪽만 많이 닳은 경우, 허리를 구부릴 때 한쪽이 튀어나와 보이는 경우 등은 척추측만증을 의심할 수 있다. 지난날 척추질환은 퇴행에 의한 노인성으로 여기는 경향이 강했다. 그러나 요즘에는 10대부터 중장년도 많이 발생한다. 이는 전자기기 사용의 일상화, 재택근무, 운동 부족, 비만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이해된다. 척추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컴퓨터 등의 전자기기 사용 절제, 바른 자세 유지, 정기적인 운동, 허리에 부담되는 자극 피하기 등으로 생각할 수 있다. 이 같은 생활속의 주의로도 상당한 척추질환 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수원 제이에스병원 척추센터 유창훈 원장은 “척추질환의 신호는 통증이다. 따라서 한두 차례 허리에 통증이 오면 바로 병원을 찾는 게 좋다. 척추질환이 발생했을 때는 적극적으로 치료를 해야 한다. 모든 질환은 초기에 치료 효과가 높다. 통증을 방치하면 자칫 병을 더 키워서 수술까지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므로 조기에 진단하고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척추질환이 악화되거나 만성화되어 수술적 방법을 고려하는 경우 치료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수술을 계획하는 단계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가진 전문의가 상주하는 병원을 찾고 환자의 몸 상태와 부상 정도, 골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매체 : 2022-05-04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링크 : https://mdtoday.co.kr/news/view/106560444450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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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단순 어깨통증이라도 정형외과 진단 필요한 이유는?][오십견, 단순 어깨통증이라도 정형외과 진단 필요한 이유는?] 많은 주부들이 봄을 앞두고 겨우내 쌓인 먼지와 묵은 때를 벗기기 위해 봄맞이 대청소를 계획하곤 한다. 청소는 쾌적한 공간을 만들어주고 건강을 위해서도 필수적이지만, 봄 맞이 대청소나 가구 배치 등 평소 안 하던 무리한 신체활동으로 어깨 통증을 겪을 수 있다. 흔히 생기는 어깨질환인 오십견으로 정형외과를 찾는 이들이 봄철에 크게 증가하는 이유다. 이불을 털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 때 어깨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50대 부터는 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이 발생할 위험이 크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어깨 통증과 이로 인해 움직임에 제한이 나타났을 때, 다른 사람이 팔을 들어올려도 잘 안 올라가면 오십견을, 스스로 들어올려 볼 때 팔이 잘 안 올라가면 회전근개파열을 의심할 수 있다. 유착성 관절낭염으로 불리는 오십견은 어깨 관절을 감싸고 있는 관절낭에 염증과 유착이 생겨 통증과 운동 제한을 불러오는 질환이다. 어깨관절에 심한 통증과 함께 움직이는 동작에 불편함이 생겨 통증이 있는 팔을 들려고 해도 안 되고 타인이 도와줘도 통증과 함께 팔이 안 올라가게 된다. 특히 옷을 갈아입거나 팔을 벌리기가 힘들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오십견은 50대 이상 중장년층에만 주로 발병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잘못된 자세나 운동 부족, 스마트폰 등의 과도한 전자기기 사용 등을 원인으로 비교적 젊은 30~40대 에서도 발병률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오십견의 대표적인 증상인 관절의 강직이 동반된 관절의 운동장애 및 야간통, 특정 동작에서 느껴지는 어깨 주위 심한 통증 등은 시간이 지나도 잘 낫지 않으며 방치하는 경우 6개월에서 길게는 2년이상 지속되기도 한다. 따라서 평상시 어깨를 움직일 때 통증이 느껴진다면 적절한 휴식을 취하며 꾸준히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단순 오십견 환자의 상당수는 초기에 약물과 주사, 물리치료 등 보존적인 요법으로 증상 개선이 가능하다. 그러나 6개월 이상의 보존적인 요법을 시행했음에도 심한 통증으로 밤잠을 설치거나 다음날 일상생활에 불편을 줄 정도라면 간단한 관절경 수술로 해결하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다. 또한 오십견만 발병하기보다 회전근개 파열이나 석회성건염 등이 동반된 경우가 많은데, 이로 인해 어깨에 심한 통증을 넘어 심각한 기능제한이 생기면서 이차성 오십견이 발생할 수 있다. 2차성의 경우라 해도 단순 오십견과 구분이 쉽지 않기 때문에 어깨통증이 2~3개월 이상 지속되면 단순히 오십견이라 판단하지 말고 정확한 검사와 진료를 통해 다른 질환의 동반여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링크 :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90921464513] [매체 : 22.03.25.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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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제이에스병원, 최희준 병원장 지역보건의료 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수원 제이에스병원, 최희준 병원장 지역보건의료 심의위원회 위원 위촉] 수원 정형외과 제이에스병원은 최희준 병원장이 수원시 지역보건의료 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었다고 21일 밝혔다. 수원시 지역보건의료 심의위원회는 주민건강 증진에 관한 기본 시책의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사항, 지역 내 보건의료 실태조사,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등 주민건강 관련 사항들을 심의, 조정, 협의하는 구성체로 위원회 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수원시 지역보건의료 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수원 제이에스병원 최희준 병원장은 " 수준 높은 보건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수원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적극 활동에 임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수원 정형외과 제이에스병원은 대면 치료가 어려운 확진자를 대상으로 내원없이 전화진료 및 처방을 받을 수 있는 비대면 진료를 한시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링크 : http://www.geconomy.co.kr/news/article.html?no=262958 ] [매체 : 22.03.22. 지이코노미 이장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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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원장 건강칼럼] 3월 개학과 코로나19 시대로 본 청소년 척추측만증 예방[김진형 원장 건강칼럼] 3월 개학과 코로나19 시대로 본 청소년 척추측만증 예방 ‘건강한 신체에 바른 정신이 깃든다!’ 몸이 바를 때 긍정적 생각을 하고 마음이 안정될 가능성이 높다. 몸이 힘들면 집중하기 쉽지 않다. 학습효과도 바른 체형일 때 높아질 수 있는 이유다. 코로나19는 청소년들의 신체 건강에 악영향 가능성이 있다. 청소년들은 최근 몇 년간 학교보다는 집에 있는 시간이 늘고, 비대면 수업에 익숙해졌다. 야외에서의 신체 활동이 줄어든 반면 자라목이나 구부정한 자세 등 불완전한 상태로 오랜 시간 컴퓨터나 핸드폰을 사용하는 게 일반적이다. 이 같은 생활습관은 척추측만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오랜 기간 불완전한 자세는 척추뼈의 왜곡을 부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초중고생에게는 척추가 휜 척추측만증 비율이 높다. 청소년의 척추측만증 90% 가량은 원인불명인 특발성으로 10세 무렵부터 성장이 멈추는 10대 후반까지 급격히 진행된다. 특히 초경 직후부터의 여학생에게 많이 발생한다. 그러나 척추가 심하게 왜곡되기 전까지는 통증이 거의 없어 자칫 방치되는 사례도 많다. 이를 반영하듯,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0년 통계에 의하면 척추측만증 환자 8만7607명 중 10대와 20대 비율이 55%에 이른다. 이중의 40% 정도는 10세에서 19세 사이 청소년이다. 청소년들의 척추 왜곡은 눈에 보이지 않게 서서히 심화되기에 부모가 자녀의 신체 변화, 자세 변화 등에 관심을 갖고 살펴보는 게 좋다. 한쪽 어깨가 지나치게 솟아 있거나 골반이 한쪽으로 틀어져 있으면 검진이 필요하다. 허리를 숙이면 등의 양쪽 높이가 다르고, 한쪽 어깨뼈가 튀어나온 경우, 젖가슴의 발달이 불균형인 경우, 조금만 걷거나, 앉아 있어도 지나치게 힘들어하는 경우는 척추 이상을 의심할 수 있다. 사람의 척추는 흉추 12개를 비롯하여 요추 천추 미추 등 모두 33개의 뼈로 구성된다. 척추는 앞에서 보면 일(1)자, 옆에서는 에스(S)자가 건강한 모습이다. 따라서 육안으로 볼 때 균형이 무너진 상태라면 바로 검진을 받을 필요가 있다. 정밀사진 촬영 결과 허리뼈의 휜 변형 각도가 10도가 넘으면 척추측만증으로 진단된다. 척추측만증은 성장이 끝나면 더 이상 악화되지는 않는다. 마찬가지로 치료가 어려워진다. 따라서 조기 발견하고, 치료하는 게 바람직하다. 후천적인 척추측만증은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면 예방이 가능하다. 가급적 의자 생활을 하고, 의자 등받이에 허리를 바르게 기대고 엉덩이를 깊이 넣는다. 허리를 곧게 편 자세를 유지한다. 또 특정 자세를 오래 하면 근육과 뼈가 긴장한다. 따라서 수시로 자세를 바꾸어주고, 스트레칭을 하면 좋다. 또 약간의 휘어짐이 있다면 자세교정을 통해 뼈를 바로 잡을 수 있다. 그러나 척추가 20도 가깝게 휜 상태면 재활 치료가 불가피하고, 20도 이상 왜곡되면 더 이상 휘어지지 않도록 보조기를 착용해야 한다. 만약에 40도 이상 휘어지면 내장 기관에 부담을 주고, 각종 합병증 유발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는 수술이 불가피할 수도 있다. 척추측만증도 여러 질환과 마찬가지로 예방과 초기치료가 가장 좋다. 척추 왜곡현상이 나타나면 자세교정이나 재활치료로 쉽게 치료할 수 있다. 그러나 오랜 기간 방치하면 신체 활동에 적잖은 부담이 되는 가운데 철심을 이용한 척추 고정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 따라서 3월 개학과 더불어 부모들이 청소년 자녀들의 척추상태를 보다 세심하게 관찰하는 게 바람직하다. [ 링크 : http://www.health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441 ] [ 매체 : 22.03.07. 헬스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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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준 제이에스병원장 '의료복지 기여' 수원시의회 표창][최희준 제이에스병원장 '의료복지 기여' 수원시의회 표창] 제이에스병원(수원) 최희준 병원장[사진]이 12월 13일 관내 의료복지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수원시의회 표창을 받았다. 수원시 의사회 부회장이기도 한 최 원장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왔다. 최 원장은 수상 소감으로 수원 시민이 양질의 정형외과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환자 안전 및 편의와 관련된 시설을 증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진료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도 더붙였다. 한편 제이에스병원은 12월 14일 코로나19로 어려워진 혈액수급 해소의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성황리에 종료하는 등 수원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링크 : http://www.medical-tribu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225 ] [매체 : 21.12.30. 메디칼트리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