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 언론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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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과도한 팔 사용, 팔꿈치 ‘테니스엘보’ 부른다][평상시 과도한 팔 사용, 팔꿈치 ‘테니스엘보’ 부른다]‘엘보’ 통증은 팔꿈치 테니스엘보를 의미하는데, 팔꿈치의 바깥쪽 돌출된 부위에 통증과 함께 발생한 염증을 일컫는다. 테니스엘보는 테니스의 백핸드 자세에서 팔꿈치 바깥이 무리한 힘을 받게 돼 발견된다고 해 이러한 이름이 붙은 것으로 테니스 선수에게서 흔히 발견할 수 있는 질환이다. 하지만 팔꿈치통증을 유발하는 테니스엘보는 운동선수 뿐 아니라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에게서나 발생할 수 있다. 격렬한 운동이나 무거운 물건을 들 경우, 아이를 오래 안거나 프라이팬으로 요리를 하는 과정에서도 테니스엘보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테니스엘보의 경우 팔꿈치의 바깥쪽에서부터 통증이 시작돼 팔, 손목 쪽으로 통증이 이어지고 어깨의 근육통과 심하면 목까지 통증이 이어지기도 한다. 따라서 팔꿈치 통증이 발생한다면 테니스엘보를 의심해보고 내원 후 증상을 진단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증상이 악화되기 전에 통증이나 손상 정도에 따라 PRP주사 등의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PRP주사 치료는 팔꿈치 통증에 효과적인 치료방법으로 환자의 혈액을 채취해 혈소판이 풍부한 혈장 성분을 분리한 후 시술부위에 주사하는 치료방법이다. PRP치료의 장점은 혈액 속 재생인자를 활용하는 치료법으로 자신의 혈액을 활용한 치료방법이므로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점이다. 또한 인대손상 등의 치료뿐만 아니라 자가지방이식 또는 모발이식 등 시술에도 보조적인 요법으로 사용돼 왔으며 자가 조직 재생효과가 뛰어난 방법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테니스엘보는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자연스럽게 회복되는 질환이 아니다. 특히 팔꿈치는 일상생활에서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관절 부위인 만큼 염증이 더 악화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테니스엘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운동이나 활동 전에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고 바르지 못한 자세나 팔꿈치에 부담이 되는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링크 : http://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26783][매체 : 라포르시안 20.07.24. 한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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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올레길] 걷기 힘들어하는 우리 아이…혹시 ‘소아 평발’일까?[건강 올레길] 걷기 힘들어하는 우리 아이…혹시 ‘소아 평발’일까?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 사이에 평발 환자 수는 약 27% 증가했으며 특히 소아청소년기 환자수가 전체 연령의 60%를 차지한다. 그러나 실제 평발 환자의 증가라기보다는 평발에 대한 관심 증가나 과잉 진료로 인한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평발이란 편평족으로 어떤 질환의 명칭이 아니라 발의 모양을 묘사한 용어다. 보통 발의 아치는 3∼4세 이후에 유연성이 감소하고 피하 지방이 감소하면서 종아치가 형성되고 대부분 10세 전후에 완성된다. 평발은 여러 원인에 의해 나타날 수 있으며 소아의 경우 선천성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성인은 소아 때 발생한 평발이 남아있는 경우가 있으며 후천적으로 평발이 발생하는 경우는 외상 후 변형, 인대 기능 장애, 류마티스 관절염, 신경근육성 질환, 또는 당뇨에 의한 신경병성 관절 등과 연관이 많다. 평발은 ‘유연성 평발’과 ‘강직성 평발’로 나눌 수 있다. 소아의 유연성 편평족은 대부분 아이가 크면서 자연적으로 좋아지므로 특수한 신발이나 보조기, 수술 등은 필요 없다. 그러나 후천적으로 생길 경우 나이가 많고 활동하는데 지장을 줄 정도로 아파하거나 피로감을 느낄 경우는 드물게 수술이 필요하다. 온몸에 유연성이 심하면서 운동 후에 하퇴부를 아파하는 아이들의 경우는 아킬레스건이 짧아진 상태이므로 아킬레스 스트레칭으로 좋아질 수 있다. 때로는 아킬레스 연장술이 필요할 수 있다. 강직성 편평족의 경우는 대부분 수술이 필요하며,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유연성 편평족은 대부분 장애를 남기지 않고 편평족이 남아 있더라도 미용상으로 약간 보기 흉할 뿐이지만 강직성 편평족은 적절한 치료 후에도 발에 조기 퇴행성 관절염이 생길 수 있다. 평발이라고 무조건 문제가 있는 질병으로 보면 안 된다. 유소년기에는 관절과 인대가 유연하기 때문에 정상 아동에서도 평발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일부 평발은 잘못된 보행 습관과 과체중 혹은 뇌성마비와 같은 신경근육성 질환이나 외상 등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문혁주 수원 정형외과 제이에스병원 소아정형센터 원장[링크 :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00422/100768258/3][매체 : 스포츠동아 2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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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제이에스병원, 보건복지부 지정 국민안심병원 선정][수원 제이에스병원, 보건복지부 지정 국민안심병원 선정]수원 제이에스병원(병원장 문혁주)이 서수원에서는 유일하게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 안심하고 걱정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됐다.‘국민안심병원’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부터 안심하고 감염 걱정없이 진료받을 수 있도록 호흡기 전용 외래진료소를 설치·운영하여, 병원내 감염 가능성을 차단하는 시스템을 갖춘 병원으로 환자분류, 감염관리강화, 의료진 방호 등의 조건을 갖춘 ‘병원급 이상’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의료기관이다.제이에스병원은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받기 전인 1월말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외래 및 이용객 체온체크, 면회제한, 방문객 전면통제, 원내방역, 마스크 착용 등 선제적 대응을 해왔으며,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된 이후에도 강도 높은 대응으로 환자들이 코로나19 감염불안을 덜어내고 안심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감염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문혁주 병원장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코로나19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되어 환자 및 이용객이 안심하고 병원을 내원하실 수 있게 됐다”며 “정형외과 진료를 받고 싶으나 코로나19 걱정으로 병원을 쉽게 찾지 못하시는 분들이 걱정없이 제때 치료 받으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직원이 감염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수원시 금곡동에 위치한 제이에스병원은 2019년 9월 확장 개원하였으며, 123병상과 최신장비를 갖춘 관절, 척추 중점병원이다. 13명의 전문의가 질환별 세부 진료하며, 수원 서부권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링크 : https://www.sedaily.com/NewsView/1Z08VOCZ7B][매체 : 서울경제 20.03.18.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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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통증 테니스엘보(Tennis elbow), PRP 치료로 호전가능][팔꿈치 통증 테니스엘보(Tennis elbow), PRP 치료로 호전가능]테니스엘보는 팔꿈치 바깥쪽에 튀어나온 부위 힘줄에 염증이 생겨 발생하는 병으로 ‘외측 상과염’ 이라고 불린다. 테니스 선수에게 많이 발생한다고 하여 ‘테니스엘보’ 라고 이름이 붙여졌으며 최근 택배기사 등 손과 팔 사용이 잦은 직업군 종사자, 설거지·요리 등으로 팔 사용이 많은 40대 가정주부, 팔꿈치를 사용하는 운동을 하는 생활체육인 등이 테니스 엘보 진단을 받고 있다. 초기에는 경미한 통증으로 시작하지만 방치할 경우 점점 극심해진다. 주요 증상으로는 팔꿈치 바깥쪽에 통증이 느껴지는 것이다. 물건을 들 때 더욱 아프고, 동작 자체가 어려워지며 움직임에 제한이 생긴다. 오래 방치할 경우 힘줄이 비정상적인 상태로 변형돼 만성질환으로 악화되기 쉽다. 이러한 증상을 근본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성장인자를 통한 치료를 시행해 볼 수 있는데, 대표적인 치료법이 바로 ‘자가 혈소판 풍부 혈장(PRP)’ 치료이다. PRP 치료는 환자의 혈액을 원심분리기로 분리해 얻은 혈소판 풍부 혈장을 아픈 부위에 다시 주사하는 방식이다. 혈액 20㏄에서 약 2㏄의 농축된 PRP를 얻는다. 혈소판에는 각종 성장인자가 풍부하다. 손상된 인대·근육·연골에 주사하면 세포 증식·콜라겐 생성·상피세포 성장 촉진·신생혈관 재생·상처 치유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시술 시간은 30분 안팎으로 짧으며, 일반적으로 1주에 1회씩 총 2~3회 치료한다. 시술 후 일정기간이 지나면 자가 치유력으로 증상이 완화된다. 다만 PRP 주사를 맞는다고 모두 동일한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팔꿈치는 어떤 부위보다 해부학적으로 복잡하고, 저혈구간이란 특징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쉽게 명약이라도 과하면 독이 된다는 말처럼 유착의 발생위치, 범위 및 손상 정도에 따라 위치와 양의 오차범위 없이 투여해야 증상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수원 제이에스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김제균 원장은 “테니스엘보는 초기에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는 게 관건” 이라며 “팔꿈치통증을 예방하려면 빨래나 걸레를 짜는 일, 장시간 마우스클릭 및 키보드 사용 등을 최소화하고, 팔꿈치 사용 빈도를 가능한 줄이는 게 좋다” 고 조언했다. 이어 “운동 전에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중요하다” 고 덧붙였다. 또한 모든 의료기관에서 시술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PRP 행위 신청서를 접수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된 혈액처리 장비를 갖춰야 하며 숙련된 전문의를 통한 정확한 진단이 우선돼야 하기 때문에 경험이 많은 정형외과 전문의에게 하는 것이 좋다.[링크 : https://news.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002030488&t=NN][매체 : 한국경제tv 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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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척추디스크와 추간판 탈출증, PELD로 개선 가능[칼럼] 척추디스크와 추간판 탈출증, PELD로 개선 가능# 직장인 박모씨(37세, 수원)는 지난달부터 허리에 원인 모를 통증이 반복적으로 나타났으나 일시적인 현상이라 여겨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그러나 증상이 점차 심해지자 결국 박 씨는 최근 가까운 정형외과를 찾기에 이르렀고 검사결과 그의 병명은 척추 디스크로 밝혀졌다. 최근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젊은 층이 늘어나는 추세인데, 이는 장시간 동안 같은 자세로 일하거나 컴퓨터를 사용해 허리에 부담을 주는 경우가 많은데다 운동부족이나 잘못된 자세 등에 의해 허리근육이 약해져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허리 통증은 방치하거나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디스크 등 척추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데, 만약 장기간 통증이 지속돼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다면 척추 디스크를 의심해보고 가까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봐야 한다. 척추 디스크는 척추뼈 사이에 위치한 추간판(디스크)이 제자리를 이탈해 주변 신경을 압박해 통증이 발생하는 대표적 척추 질환이다. '추간판 탈출증' 이라고도 불리는데, 여기서 추간판(디스크)은 척추 사이에 위치한 조직으로 외부로부터의 물리적 충격을 완화시켜주고 딱딱한 뼈끼리 직접 부딪히는 현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추간판 탈출증은 통상 중장년층에게 잘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최근에는 장시간 컴퓨터 앞에서 같은 자세로 근무하는 경우가 많아 젊은 층에서도 그 환자들도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척추 디스크 증상은 처음에는 허리에 가벼운 통증이 나타나다가 증세가 심화될수록 통증의 강도가 심해지고, 허리 아래 다리 쪽으로 뻗치는 방사통이 발생해 감각 저하, 저림, 근력 약화 등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게 된다. 자다 가도 자세를 바꾸거나 몸의 움직임이 생길 때면 통증이 일시적으로 강해져 수면장애를 유발하기도 한다. 척추 디스크의 치료 방법은 환자의 증상 정도에 따라 달라지는데, 증세가 가벼운 초기의 경우 투약치료, 물리치료, 경막 외 주사요법 등 비수술적 치료만으로도 증상 개선이 기대 가능하지만 이미 통증이 심해져 행동에 제약이 따를 정도라면 수술적 치료인 내시경 추간판 제거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내시경 추간판 제거수술(PELD)은 내시경으로 병변 내부를 들여다보면서 신경을 압박하는 디스크를 찾아 제거하는 수술이다. 레이저로 문제가 되는 디스크만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가능한데다 정상적인 주변 조직에 피해를 거의 주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약 5mm 정도의 피부 절개만을 통해 수술이 이뤄지기 때문에 흉터에 대한 우려 역시 덜 수 있다. 부분 마취 하에 수술시간은 30분~1시간 정도 소요되며, 당일 입원 및 퇴원이 가능해 바쁜 직장인들도 부담 없이 시술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시술자의 숙련도가 부족할 경우 개인에 따라 출혈이나 염증, 출혈, 감염, 신경 손상 등 수술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디스크 수술에 대한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정형외과 전문의를 통해 수술을 진행해야 부작용을 최소화한 가운데 높은 수술 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병원 선택 시에는 해당 의료기관이 3D-CT 등 정밀 진단에 필요한 첨단 의료장비를 구비하고 있는지, 철저한 1:1 진료 및 상담을 통해 맞춤형 수술이 이뤄지는지, 수술 후에도 체계적으로 사후관리 및 예후 관찰을 진행하는지 등을 확인해야 한다.[링크 :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911280100219090014636&servicedate=20191127][매체 : 스포츠조선 1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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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마레여행사-서울제이에스병원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 업무협약 체결][일마레여행사-서울제이에스병원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 업무협약 체결]수원 일마레여행사와 서울제이에스병원은 19일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외 의료관광 수요 늘리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이날 유기백 일마레여행사 대표와 문혁주 서울제이에스병원 원장은 서울제이에스병원에서 공식 지정병원 업무협약을 맺었다.협약에 따라 일마레여행사는 의료관광객의 비자발급부터 국내 입출국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서울제이에스병원은 해외 고객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의료관광 상품을 개발한다.유 대표는 "그동안 검증되지 않은 의료관광 브로커들의 난립과 전문성이 결여된 의료진의 덤핑전략으로 한국의료관광 이미지는 실추됐고, 국내외 정치적 상황과 맞물려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관련산업 종사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번 협약은 해외 관광객이 한국으로 다시 발걸음을 돌리고, 한국의료관광 시장의 수지개선과 함께 한국의료관광 명성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링크 :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377120][매체 : 중부일보 19.11.19 안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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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검진 대상자 만 40세에서 만 19세로, 암검진 항목에 폐암 검진 신설][국가검진 대상자 만 40세에서 만 19세로, 암검진 항목에 폐암 검진 신설]올해 2019년 개정 시행된 '건강검진 실시기준' 에 따라 국가검진 대상자의 연령이 만 40세부터에서 만 19세부터로 변경되었다. 기존에는 40세 미만의 경우 의료보험 가입 세대주만 국가검진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였지만 올해부터는 직장가입자에 피부양자로 속한 사람과 지역가입자뿐만 아니라 세대원도 검진 대상자로 추가됐다. 일반 건강검진 검사비용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전액 부담(단, 의료급여수급자인 경우 국가와 지자체에서 전액 부담)하기 때문에 무료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올해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 중 출생년도 기준 홀수년도 출생자는 추가 부담 없이 무료로 일반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또한, 5대 암검진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발병률이 높은 암으로 대장암, 위암, 간암, 자궁경부암, 유방암 검사를 말하며 2019년 7월부터 국가 암검진 항목에 폐암 검진이 추가되었다. 따라서 현재는 6대암(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간암, 폐암)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국가 암검진은 만 40세 이상을 대상으로 2년마다 위 내시경(또는 위장 조영) 검사를 실시한다. 수원 제이에스병원에서는 내시경클리닉과 내과 검진센터를 구축하고 있으며, 건강검진팀과 3명의 내과 전문의가 보다 체계적인 진료와 더불어 건강검진, 종합검진, 6대 암검진을 진행을 하고 있다. 수원 제이에스병원 이승환 건강검진 센터장은 "암은 뚜렷한 증상을 보이지 않고 발병하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려면 정기적인 검진을 실시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암검진은 가족력과 평소 생활습관 등 개인에 따라 차이날 수 있기 때문에 검진 시기 또는 검진 주기에 대해서는 의사와 상담하는 것을 권한다." 라고 설명했다.[링크 :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910290100233130016525&servicedate=20191028][매체 : 스포츠조선 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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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관절염, 처음부터 수술 필요한 경우 있어][퇴행성관절염, 처음부터 수술 필요한 경우 있어]비수술치료로 호전 가능성 없을 때 인공관절치환술 진행 퇴행성관절염은 노화나 잦은 관절 사용으로 인해 뼈와 인대 등에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중년이후 무릎이나 고관절, 어깨 부위가 아프면 이를 의심해보는 것이 우선일 정도로 발병률이 높다. 퇴행성관절염은 특별한 원인이 없이 발생하는 `특발성`과 외상, 질병 및 기형이 인자로 작용하는 `속발성`으로 구분된다. 그러나 속발성이라 하더라도 원인을 명확하게 밝히지 못할 수도 있고 관절염 유발 인자에 노출됐다 하더라도 모두 퇴행성관절염으로 발전하는 것은 아니다. 이처럼 증상을 유발하는 원인이 다양한 퇴행성관절염 초기에는 비수술적 치료법을 시행하게 되는데 인대강화 주사나 무릎연골 주사, 콜라젠 주사, PDRN 주사치료 등이 대표적이다. 이 때 도수치료를 병행하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 그러나 모든 경우에 비수술적치료가 적합한 것은 아니다. 개인의 신체 상태와 증세 정도에 따라 처음부터 수술로 치료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 수원 정형외과 서울제이에스병원의 김희오 원장은 "꼭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따로 있다"면서 "통증이 극심하거나 계단을 오르기 힘들 정도로 일상생활이 어렵고 단순 방사선 사진 및 MRI 촬영 결과 더 이상 무릎을 보존할 수 없을 정도의 말기 진단이 나왔다면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무릎에 퇴행성관절염이 생겼을 때 손상된 관절을 인공보형물로 대체하는 인공관절치환술이 효과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공관절 수술은 그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으며, 또 부위에 따라 수술법이 다르다. 무릎 관절 수술의 경우 크게 부분인공관절치환술, 인공관절전치환술로 나눌 수 있다. 시술 대상자는 퇴행성관절염, 외상 후 골관절염, 관절염이 있는 사람 등이다.[링크 : https://news.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1807030545&t=NN][매체 : 한국경제tv 1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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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부딪혔는데 아이에게 골절이?” 소아골절 발생 시 대처방안에 대해][“살짝 부딪혔는데 아이에게 골절이?” 소아골절 발생 시 대처방안에 대해]여름철 나들이가 잦아지면서 아이들이 넘어지거나 다쳐 뼈에 금이 가는 소아 골절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성인의 경우 심한 타박상이나 뒤틀림 등에 의해 골절이 발생하지만 아이들은 비교적 작은 충격만으로도 쉽게 뼈에 손상이 갈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아이들의 뼈는 어른에 비해 탄력성은 좋지만 상대적으로 강도는 떨어지기 때문이다. 골절 빈가 높은 부위는 상지관절 쪽인데, 이는 넘어지거나 운동을 할 때 쇄골, 손목과 팔꿈치를 다치기 쉽기 때문이다.부모들은 자신의 아이가 부딪히거나 넘어져 다치게 되면 놀라고 당황하여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럴 때일수록 차분하게 대처해야한다. 당황하지 말고 가급적 빠른 시간 내에 가까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다친 부위가 부어오른다면 내원을 미루지 말고 즉시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성인과 달리 성장기의 아이들은 회복력이 빠르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별 다른 후유증 없이 회복이 된다. 따라서 소아골절은 예후를 살펴보는 방식으로 치료가 이뤄지는데 핀 고정 등의 수술적인 치료보다는 정복(뼈를 맞추는 것) 후 고정을 하는 경우가 많다.그러나 성장판 손상을 동반하는 골절의 경우에는 상황이 좀 다르다. 성장장애 같은 후유증이나 합병증을 앓게 될 수도 있어 보다 정교한 정복이 필요하고, 적극적으로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띠라서 이런 후유증까지 예측하고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이 때문에 소아골절 일수록 더욱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소아정형외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소아골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이나 야외활동 전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관절과 근육을 풀어줘야 하며, 반드시 보호 장비를 착용하여 안전사고에 대비하여야 한다.수원에 위치한 소아정형외과 서울제이에스병원의 문혁주 원장은 “부모들 중에는 간혹 겉으로 드러난 가벼운 찰과상만 보고 이상이 없다고 판단하는 경우가 있는데, 아이가 아파하고 해당 부위가 붓는 것이 보인다면 반드시 병원에서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하면 MRI 등 검사를 통해 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는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링크 : http://news.kbiz.or.kr/news/articleView.html?idxno=50650][매체 : 케이비즈뉴스 19.06.04. 이권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