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 언론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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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검진 대상자 만 40세에서 만 19세로, 암검진 항목에 폐암 검진 신설][국가검진 대상자 만 40세에서 만 19세로, 암검진 항목에 폐암 검진 신설]올해 2019년 개정 시행된 '건강검진 실시기준' 에 따라 국가검진 대상자의 연령이 만 40세부터에서 만 19세부터로 변경되었다. 기존에는 40세 미만의 경우 의료보험 가입 세대주만 국가검진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였지만 올해부터는 직장가입자에 피부양자로 속한 사람과 지역가입자뿐만 아니라 세대원도 검진 대상자로 추가됐다. 일반 건강검진 검사비용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전액 부담(단, 의료급여수급자인 경우 국가와 지자체에서 전액 부담)하기 때문에 무료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올해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 중 출생년도 기준 홀수년도 출생자는 추가 부담 없이 무료로 일반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또한, 5대 암검진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발병률이 높은 암으로 대장암, 위암, 간암, 자궁경부암, 유방암 검사를 말하며 2019년 7월부터 국가 암검진 항목에 폐암 검진이 추가되었다. 따라서 현재는 6대암(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간암, 폐암)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국가 암검진은 만 40세 이상을 대상으로 2년마다 위 내시경(또는 위장 조영) 검사를 실시한다. 수원 제이에스병원에서는 내시경클리닉과 내과 검진센터를 구축하고 있으며, 건강검진팀과 3명의 내과 전문의가 보다 체계적인 진료와 더불어 건강검진, 종합검진, 6대 암검진을 진행을 하고 있다. 수원 제이에스병원 이승환 건강검진 센터장은 "암은 뚜렷한 증상을 보이지 않고 발병하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려면 정기적인 검진을 실시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암검진은 가족력과 평소 생활습관 등 개인에 따라 차이날 수 있기 때문에 검진 시기 또는 검진 주기에 대해서는 의사와 상담하는 것을 권한다." 라고 설명했다.[링크 :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910290100233130016525&servicedate=20191028][매체 : 스포츠조선 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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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관절염, 처음부터 수술 필요한 경우 있어][퇴행성관절염, 처음부터 수술 필요한 경우 있어]비수술치료로 호전 가능성 없을 때 인공관절치환술 진행 퇴행성관절염은 노화나 잦은 관절 사용으로 인해 뼈와 인대 등에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중년이후 무릎이나 고관절, 어깨 부위가 아프면 이를 의심해보는 것이 우선일 정도로 발병률이 높다. 퇴행성관절염은 특별한 원인이 없이 발생하는 `특발성`과 외상, 질병 및 기형이 인자로 작용하는 `속발성`으로 구분된다. 그러나 속발성이라 하더라도 원인을 명확하게 밝히지 못할 수도 있고 관절염 유발 인자에 노출됐다 하더라도 모두 퇴행성관절염으로 발전하는 것은 아니다. 이처럼 증상을 유발하는 원인이 다양한 퇴행성관절염 초기에는 비수술적 치료법을 시행하게 되는데 인대강화 주사나 무릎연골 주사, 콜라젠 주사, PDRN 주사치료 등이 대표적이다. 이 때 도수치료를 병행하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 그러나 모든 경우에 비수술적치료가 적합한 것은 아니다. 개인의 신체 상태와 증세 정도에 따라 처음부터 수술로 치료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 수원 정형외과 서울제이에스병원의 김희오 원장은 "꼭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따로 있다"면서 "통증이 극심하거나 계단을 오르기 힘들 정도로 일상생활이 어렵고 단순 방사선 사진 및 MRI 촬영 결과 더 이상 무릎을 보존할 수 없을 정도의 말기 진단이 나왔다면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무릎에 퇴행성관절염이 생겼을 때 손상된 관절을 인공보형물로 대체하는 인공관절치환술이 효과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공관절 수술은 그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으며, 또 부위에 따라 수술법이 다르다. 무릎 관절 수술의 경우 크게 부분인공관절치환술, 인공관절전치환술로 나눌 수 있다. 시술 대상자는 퇴행성관절염, 외상 후 골관절염, 관절염이 있는 사람 등이다.[링크 : https://news.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1807030545&t=NN][매체 : 한국경제tv 1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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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부딪혔는데 아이에게 골절이?” 소아골절 발생 시 대처방안에 대해][“살짝 부딪혔는데 아이에게 골절이?” 소아골절 발생 시 대처방안에 대해]여름철 나들이가 잦아지면서 아이들이 넘어지거나 다쳐 뼈에 금이 가는 소아 골절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성인의 경우 심한 타박상이나 뒤틀림 등에 의해 골절이 발생하지만 아이들은 비교적 작은 충격만으로도 쉽게 뼈에 손상이 갈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아이들의 뼈는 어른에 비해 탄력성은 좋지만 상대적으로 강도는 떨어지기 때문이다. 골절 빈가 높은 부위는 상지관절 쪽인데, 이는 넘어지거나 운동을 할 때 쇄골, 손목과 팔꿈치를 다치기 쉽기 때문이다.부모들은 자신의 아이가 부딪히거나 넘어져 다치게 되면 놀라고 당황하여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럴 때일수록 차분하게 대처해야한다. 당황하지 말고 가급적 빠른 시간 내에 가까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다친 부위가 부어오른다면 내원을 미루지 말고 즉시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성인과 달리 성장기의 아이들은 회복력이 빠르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별 다른 후유증 없이 회복이 된다. 따라서 소아골절은 예후를 살펴보는 방식으로 치료가 이뤄지는데 핀 고정 등의 수술적인 치료보다는 정복(뼈를 맞추는 것) 후 고정을 하는 경우가 많다.그러나 성장판 손상을 동반하는 골절의 경우에는 상황이 좀 다르다. 성장장애 같은 후유증이나 합병증을 앓게 될 수도 있어 보다 정교한 정복이 필요하고, 적극적으로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띠라서 이런 후유증까지 예측하고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이 때문에 소아골절 일수록 더욱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소아정형외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소아골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이나 야외활동 전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관절과 근육을 풀어줘야 하며, 반드시 보호 장비를 착용하여 안전사고에 대비하여야 한다.수원에 위치한 소아정형외과 서울제이에스병원의 문혁주 원장은 “부모들 중에는 간혹 겉으로 드러난 가벼운 찰과상만 보고 이상이 없다고 판단하는 경우가 있는데, 아이가 아파하고 해당 부위가 붓는 것이 보인다면 반드시 병원에서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하면 MRI 등 검사를 통해 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는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링크 : http://news.kbiz.or.kr/news/articleView.html?idxno=50650][매체 : 케이비즈뉴스 19.06.04. 이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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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한 목디스크? 치료방법은[칼럼]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한 목디스크? 치료방법은최근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디스크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오랜 시간 공부하거나 장시간 모니터를 바라봐야 하는 직장인 중 목디스크 환자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과거에는 주로 노인층 목디스크 환자가 많았다면 이제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목디스크의 위험도가 높아지고 있다. 목디스크란 목뼈 사이에 자리 잡은 수핵이 돌출되어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을 말한다. 목디스크는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많아 자신의 생활습관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잠을 잘 때 높은 베개를 베고 잔다면 목과 어깨가 뻐근해지고, 일자목과 목디스크를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특히, 등받이 없이 바닥에 앉으면 자세가 구부정해지기 쉬운데 이 같은 자세도 목에 많은 무리를 주기에 바닥에 꼭 앉아야 한다면 좌식용의자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밖에도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거나, 고개를 숙이고 머리를 감는 습관, 소파 팔걸이를 베고 눕는 습관 등도 목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이런 생활습관이 이어지면 목디스크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목이 뻐근하다가 좋아지는 증상이 반복되거나 어깨가 쑤시듯이 아프고 팔이 땅기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목디스크를 의심해 볼 수 있다. 또한, 손과 손가락이 저리고 신경 압박이 심할 경우 보행장애와 대소변 장애 등의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목디스크가 의심된다면 빠른 시일 내에 정확한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목디스크 초기에는 수술 없이도 치료할 수 있는데, 대표적인 비수술적 치료로는 신경성형술과 고주파 수핵 감압 제거술 등이 있다. 신경성형술은 병변 부위에 직접 약물을 주입하는 비수술 치료로 출혈이 없고 수술시간이 짧으며 수술 후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고주파 수핵 감압 제거술의 경우 바늘을 직접 튀어나온 디스크 부위로 삽입하여 튀어나온 디스크를 제거하는 비수술적 치료로, 국소마취로 마취의 위험성을 피할 수 있고 근육 절개를 하지 않아 시술 후 근육통을 줄일 수 있다. 비수술 치료로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현미경 디스크 제거술, 척추 유합술 등의 수술적 치료도 고려해 볼 수 있다. 무엇보다 목디스크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링크 : https://www.etoday.co.kr/news/view/1781346][매체 : 이투데이 1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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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크로 신경 압박되면 두통, 어깨/등 부위 통증까지 올 수 있어] [목디스크로 신경 압박되면 두통, 어깨/등 부위 통증까지 올 수 있어] 과도한 업무와 학업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두통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두통 때문에 치료를 받은 환자 수는 지난 2013년 약 74만 명에서 2017년 약 89만 명으로 약 15만 명 가까이 늘어났다. 일시적 편두통일 경우 충분한 휴식을 가지면 대부분 개선되지만, 장기간 계속되는 만성두통은 그 원인을 근본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이러한 증상은 목의 척추인 경추의 이상으로 초래되는 문제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목 디스크는 목의 척추인 경추 뼈 사이마다 충격완화와 운동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존재하는 디스크가 바르지 못한 자세나 좋지 않은 생활습관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이탈해 신경을 누르며 생기는 질환이다. 이때 목에서 나오는 신경은 머리, 목, 어깨, 날개뼈 사이, 팔, 손, 손가락까지 이어져 있어 목 디스크 환자들은 신경이 분포하는 부위 어디에서든 통증이 느껴질 수 있다. 이처럼 통증이 목 부위에만 국한되지 않기 때문에 목 디스크 환자들의 경우 초기에 증상을 파악하지 못해 고생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만일 기상 후 목이 뻐근하고 고개를 돌리기 어렵거나 눈이 빠질 것 같은 두통 및 편두통, 팔이나 손이 저리고 뒷목이나 어깨, 날개뼈 사이가 자주 무겁고 뻐근하다면 목디스크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목 디스크는 시간이 지날수록 신경 압박에 의한 통증이 심해지기 때문에 초기에 반드시 정확한 진단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유창훈 수원 서울제이에스병원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목디스크 초기에는 약물치료 및 신경성형술과 함께 전문치료사를 통한 도수치료를 병행하는 비수술적인 치료방법들로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면서 “3개월 이상 비수술적인 치료 진행 후 경과에 따라 수술을 통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내시경 레이저나 디스크 제거술, 척추유합술 등을 계획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링크 : https://www.etoday.co.kr/news/view/1689016][매체 : 이투데이 18.11.19. 장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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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의 의료서비스를 지역민들에게 편리하게 제공하겠다][고품질의 의료서비스를 지역민들에게 편리하게 제공하겠다]최근 인구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노령 인구에서 무릎과 허리의 퇴행성 질환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 각별한 주의와 관리가 당부되고 있다. 퇴행성 질환 중에서도 노화로 인해 나타나는 전형적인 퇴행성 질환인 퇴행성 관절염은 제대로 알고 치료하는 것이 보다 건강한 노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는 지적이 나온다.환자의 질환별 맞춤 치료를 위해 체계적으로 부위별로 세분화해 진료를 하고 있는 서울JS병원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병원은 관절 및 척추 진료에서 보다 전문적이면서 안전하고, 수준 높은 진료 체계를 구축하며 경기 지역 환자들에게 높은 명성을 얻고 있는 병원으로서,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나가고 있다. 환자 중심의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 ▲ 김희오 병원장서울JS병원은 서울대학교 의학 박사 학위를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동문 출신의 정형외과 전문의들인 최희준 원장, 김희오 원장, 유창훈 원장 등이 주가 되어 운영 중이다. 이 중 김희오 원장은 그 역량을 인정받아 서울대학교 병원 정형외과 자문의, 수원지방 검찰청 평택지청 의료자문의, 대한정형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정형외과 관절염 홍보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풍부한 임상경력을 바탕으로 무릎 인공관절, 엉덩이 인공관절, 무릎, 어깨, 발목관절경, 허리디스크, 목 디스크 등의 진료를 진행하고 있는 김 원장은 수술적인 요법에서부터 비수술적인 주사요법 등에 이르기까지 증상에 따른 맞춤치료를 시행하고 진료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무릎의 퇴행성 관절염이 내측에 국한된 경우 시행하는 수술로 경골 근위부 절골술(HTO)이 있는데 인공관절수술과 달리 자기관절을 살린다는 장점이 있다. 대략 60세 이전 나이에 초기나 중기 관절염이 있는 사람들이 근위 경골 절골술 수술을 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김희오 원장은 “올바른 진단을 위해서는 퇴행성 관절염 환자의 주요 증상에 대해 정확하게 확인하고, 보행 시 통증이 발생하는 신경인성 파행이 나타나는지 확인해야 제대로 된 치료를 받을 수 있다”며 “증상의 정도에 따라 물리치료나 보조기 착용, 운동요법, 수술 등을 통하여 통증을 없앨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서울JS병원은 병원 시스템 자체가 환자 중심의 맞춤형 의료 서비스로 알기 쉽게 자세히 설명해주고, 환자의 진료비 부담을 줄이는데 목적을 두어 수술만 고집하지 않고 비수술적치료도 환자에 따라 맞춤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 주변 지역 환자들의 신뢰도를 얻고 있다. 김희오 원장은 “서울JS병원은 척추, 관절, 족부, 소아 정형외과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최상의 의료기술과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낸다’는 슬로건 아래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그 결과 개원 2년 만에 수원 지역에서 관절 척추 분야에 월 평균 1만명 이상이 내원하고 있을 만큼 지역 주민들에게 인지도와 의료기술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했다”고 강한 자부심을 보였다. ▲ 서울JS병원은 고도의 전문성을 요하는 정형외과 수술과 치료를 위해서는 반드시 서울에 위치한 병원이나 지역의 규모가 큰 대학병원을 찾아야 한다는 일반적인 지역주민들과 환자들의 의식을 바꾸어 가며 성장했다.최근 서울JS병원은 한국소비자협회가 주최한 ‘2016년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에 선정되는 등 외부단체에서도 의료서비스 분야에 대하여 인정을 받고 있다. 서울JS병원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오는 2018년에 150병상 규모의 병원으로 확장 예정이다. 이번 확장 이전은 수원지역에서 무릎, 어깨, 허리, 목 통증 등 관절 척추분야 진료를 위해 병원을 찾는 고객들에게 보다 품격 있고 차원이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서수원 홈플러스 바로 옆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환자들의 병원에 대한 접근성도 높였다. 최희준 서울JS병원장은 “더 나은 의료 서비스와 치료를 위해 확장 이전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확장 이전하는 신 병원은 다수의 수술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의료진들로 구성됐으며, 첨단 의료 장비와 수준 높은 의료 기술, 최첨단시설을 갖춘 지금의 내과와 검진센터를 확장하여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최고의 의료진과 첨단 의료장비 구축서울JS병원은 고도의 전문성을 요하는 정형외과 수술과 치료를 위해서는 반드시 서울에 위치한 병원이나 지역의 규모가 큰 대학병원을 찾아야 한다는 일반적인 지역주민들과 환자들의 의식을 바꾸어 가며 성장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의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의료진들의 실력은 물론, 서울지역의 종합병원에서만 볼 수 있었던 첨단 의료장비까지 갖춰져 있는 서울제이에스병원은 지방병원에서도 편리하게 대학병원 수준의 전문적인 수술과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병원 상담실 전문 인력 확충을 통하여 수술이후 및 내원 후 환자의 care 서비스를 강화하여 환자들의 불편사항을 사전에 처리해 주고 있다.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하자’라는 원칙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지역주민들에게 대학병원이 아니더라도 수준 높은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한 서울 JS병원! 지역 주민들이 보다 쉽게 고품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병원에 대한 인식과 문턱을 낮춘 서울JS병원의 향후 발전과 행보를 기대해 보자.[링크 : http://www.newsmaker.or.kr/news/articleView.html?idxno=36726][매체 : 뉴스메이커 17.01.03. 차성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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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층 퇴행성관절염, 인공관절치환술로 무릎 통증치료 가능] [중·장년층 퇴행성관절염, 인공관절치환술로 무릎 통증치료 가능] 무릎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관절연골의 손상과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는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이 무릎 퇴행성관절염이다. 연골에는 신경이 없기 때문에 초기에는 증상을 잘 자각하지 못하다가 연골이 다 닳아 없어질 즈음에야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다. 말기에 이르면 보행이 힘들어질 정도로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는 사례도 적지 않다. 연골 손상 정도가 심하지 않은 발생 초기부터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무릎 관절부의 퇴행성 변화가 심하지 않은 초기에는 약물치료, 연골주사치료와 물리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만으로도 충분히 증상 완화를 기대할 수 있다. 관절염이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에는 인공관절치환술 등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인공관절치환술은 완전히 닳아버린 연골을 대신해 인공으로 만들어진 관절로 바꿔주는 치료법이다. 손상된 무릎관절 전체를 바꿔줌으로써 극심한 통증을 개선하고 무릎 관절의 기능과 운동성을 회복시켜주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인공관절치환술의 가장 큰 특징은 자신의 남아있는 연골을 일정부분 보존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수술과정에서 가용할 수 있는 관절은 남겨두고 기능을 상실한 일부만 인공관절로 바꿔주기 때문이다. 수술 후 6주까지는 보행기나 목발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3개월가량 지나면 서서히 통증이 줄어들고, 일상생활이 가능해진다. 이물감이 덜하며, 관절 운동범위 역시 정상 수준으로 회복이 가능하다. 인공관절치환술은 환자의 연령이 고령인 경우 수술 후 예후의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다. 수술 후 무릎관절을 잡아주는 근력운동이 중요한데 거동이 힘든 고령 환자는 근력을 회복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재활을 통한 운동량 회복이 어려울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수원 서울제이에스병원 최희준 원장(정형외과 전문의)는 “인공관절치환술은 환자 개인의 증상과 무릎관절 상태에 따라 치료 가능여부가 달라질 수 있는데다 뼈에 붙은 기존 인공관절을 제거하고, 재장착하는 과정을 거쳐야 해 난이도가 비교적 높은 수술”이라며 “따라서 중기 또는 말기에 이른 퇴행성관절염 환자라면 수술 전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치료방법과 주의사항, 사후관리방법 등에 대해 숙지하고 치료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치료 후에도 경과를 보고 추가적인 치료 및 사후관리에 힘써야 한다"고 전했다. [링크 : http://daily.hankooki.com/lpage/life/201904/dh20190423164106138940.htm][매체 : 데일리한국 19.04.23. 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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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무릎관절염으로 휜 다리 개선해주는 ‘근위경골절골술’이란?[칼럼] 무릎관절염으로 휜 다리 개선해주는 ‘근위경골절골술’이란?무릎관절염은 연골이 손상되거나 퇴행성 변화로 관절강이 좁아지고,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걷거나 서 있을 때 체중의 대부분이 집중되는 무릎 안쪽에 주로 발생하며 55세 이후에 많이 발생한다.이러한 무릎관절염은 증상이 심해질수록 관절 안에 물이 차거나 연골이 찢어지는 퇴행성 변화가 일어나며, 무릎 내측으로 다리가 휘어져 보이는 O자형 다리로의 변형이 일어나기도 한다. O자형 휜 다리는 다리뼈 자체가 휘었거나 뼈의 정렬이 비정상적인 형태가 되어 대퇴골과 경골의 축을 이루는 선이 평균 각도에서 크게 벗어난 상태를 말한다.무릎관절염은 증상을 방치하다가 제대로 된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 치료가 더욱 어려워지는데다 다리가 O자로 휘어 보인다면 이미 관절염이 상당부분 진행됐을 가능성이 있어 서둘러 치료에 나서야 한다.휜 다리를 동반한 무릎관절염 환자의 치료는 근위경골절골술(HTO)이 시행된다. 무릎 아래쪽에 있는 굵은 뼈를 잘라 휜 다리를 교정해주는 방식으로 휘어진 종아리뼈를 바로잡아 다리를 일자로 곧게 펴주는 수술이다.이는 무릎 내측에서 필요한 각도만큼 뼈를 벌려 자른 뼈를 이식한 뒤 이를 금속판과 나사를 이용해 고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바깥쪽 연골로 체중을 분산시켜 안쪽 연골만 닳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무릎관절염 치료는 물론 휜 다리 개선까지 동시에 기대 가능한 근위경골절골술은 무릎관절을 완전히 제거하지 않고 가급적 보존한 가운데 시행되며, 때문에 무릎 관절운동범위를 유지하면서도 관절염의퇴행성 변화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 가능하다.근위경골절골술은 신체 구조적인 문제 파악하고 성별, 나이, 경제적 상황 등을 모두 고려해 환자 개인별 맞춤형 수술이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무릎관절수술에 대한 풍부한 수술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정형외과 전문의를 통해야 부작용을 최소화한 가운데 높은 수술 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다.또한 해당 병원이 수술 전후 철저한 검사와 감염 관리를 진행하는지, 체계적인 수술 안전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지, 수술에 필요한 첨단 의료장비를 모두 구비하고 있는지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무릎관절염을 예방하기위해서는 무릎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정상 체중을 유지하고, 관절의 퇴행성 변화를 유발하는 잘못된 동작이나자세를 반복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적당한 운동으로 무릎 부위 근육을 강화한다면 퇴행성 변화를 늦추는데도움이 된다.[링크 : http://www.pointn.net/news/articleView.html?idxno=10647][매체 : 뉴스포인트 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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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문턱 낮추고 지역민들의 건강지킴이로 자리매김하다][치료 문턱 낮추고 지역민들의 건강지킴이로 자리매김하다]‘이 지긋지긋한 관절염’이라는 CF 문구처럼 50~60대 이상의 연령대의 많은 사람들이 관절염으로 고생하고 있다. 관절염은 60대 전후로 흔히 발생해 마치 ‘노화의 상징’처럼 여겨지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당연하다는 듯 넘길 수만은 없는 질환이다.관절염은 무릎 사이 연골이 점점 마모되어 뼈가 직접 부딪히면서 점점 더 강도 높은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 데 처음에는 조금 쉬거나 움직이지 않으면 통증이 없어지기 때문에 특별한 치료를 받지 않고 버티는 환자들이 의외로 많다. 관절염의 원인은 나이, 성별, 유전적 요소, 비만, 특정 관절부위 영향 등 매우 다양하다. 심한 충격, 외상으로 인해 젊은 나이부터 관절염을 경험하는 사례도 있으며 무리한 육체노동이나 운동으로 인한 물렁뼈 손상이 관절염을 악화, 재발시키기도 한다.정형외과의 모든 영역에서 세계 최고를 목표로수원에 자리한 서울제이에스병원은 최희준·김제균·김희오·유창훈 원장 등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동문 출신의 정형외과 전문의들이 주축이 되어 관절, 척추, 재활을 포함한 정형외과의 모든 영역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정형외과 전문병원을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곳이다. 최근 합류한 김제균 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후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임상강사, 태백산재병원 정형외과 과장, 송탄 서울제일병원장, 안산 두손병원 정형외과 과장, 프로야구단 LG트윈스 필드닥터를 역임하고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자문의, 대한정형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스포츠의학회 정회원, 대한 견주관절학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스포츠의학 인증 전문의이기도 하다.김제균 원장이 담당하고 있는 관절센터는 현재 ▲무릎 관절 치환술·엉덩이 인공관절 치환술·어깨 인공관절 치환술 등 인공관절수술 ▲어깨, 무릎, 발목 등의 관절경수술 ▲자가 골수나 동종제대혈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를 이용하여 연골을 재생시키는 줄기세포이식술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중이다. 특히 최근에는 무리한 운동을 하다가 어깨 쪽에 부상을 입는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데, 상체 근력운동의 경우 어깨 근육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무리할 경우 어깨 관절에 처마처럼 덮고 있는 견봉과 어깨 힘줄인 회전근개가 충돌을 일으키는 어깨충돌증후군과 같은 부상을 당하게 될 위험이 크다. 어깨충돌증후군의 증상은 팔을 머리 위로 들어 올릴 때 어깨가 결리는 듯한 느낌이 들거나 바늘로 찌르는 듯 쑤시고, 심한 경우 팔과 뒷목에도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김제균 원장은 “벤치프레스나 사이드 레터럴레이즈 운동을 할 때 잘못된 동작으로 인해 어깨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다”면서 “벤치프레스의 경우 바벨을 들어올릴 때 바가 평행이 아닌 한쪽으로 기울게 되면 기운 쪽 어깨 근육에 부하가 가해지며,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의 경우 덤벨을 올릴 때 팔을 어깨선 위로 지나치게 높게 올리게 되면 승모근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차원 높은 의료 서비스 제공하고자 병원규모 확장“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하자’라는 원칙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지역 주민들에게 대학병원에 버금가는 수준 높은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환자 중심의 맞춤형 의료 서비스로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따른 가장 적합한 치료법을 선택하여 알기 쉽게 자세히 설명해주며, 환자의 진료비 부담을 경감시키는 데에도 주안점을 두어 치료 방법을 결정하고 있는 서울제이에스병원은 지역 주민들의 두터운 신뢰를 얻으며 건강지킴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중이다.서울대학교 의학박사학위를 취득한 의료진들의 실력은 물론, 서울지역의 종합병원에 준하는 첨단 의료장비까지 구축해 대학병원 수준의 전문적인 수술과 치료가 가능한 이곳은 지역주민들에게 최상급 의료수준으로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으며, 한국소비자협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에 선정되는 등의 쾌거도 거두었다. 서울제이에스병원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수원지역뿐 아니라 전국에서 무릎, 어깨, 허리 등 관절, 척추분야 진료를 위해 병원을 찾는 고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차원이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50병상 규모의 병원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김제균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보다 쉽게 고품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병원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치료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링크 : http://www.newsmaker.or.kr/news/articleView.html?idxno=64504][매체 : 뉴스메이커 18.09.07. 차성경 기자]